1. 분석 주제 및 목적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에서 MBTI 성격 유형별 최종 커플 성사율과 조합 패턴을 파악해보자.
프로그램 선택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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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데이터 수집을 계획했으나, 출연진들의 MBTI 데이터 부족으로 하트시그널과 솔로지옥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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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들은 기획 요소가 적어 외부 요인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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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환승연애는 “전 연인”이라는 큰 혼란 변수(?)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 결과
총 60명의 출연자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MBTI별 최종 매칭 횟수
1등(7회): ENFJ
2등(6회): INFP
3등(4회): ENFP
MBTI 조합 빈도 분석
공동 1등(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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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I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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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IS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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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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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ISFJ
분석 결과, 생각보다 매칭된 MBTI 유형이 유사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성격 축 별로 추가적인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성격 축별 조합 분석 (E-I, N-S, F-T, J-P)
1.
E-I 축 (외향-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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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 조합: 20회 (최다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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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조합: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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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조합: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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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서로 다른 성향(EI)이 조화를 이루는 경우가 더 빈번함
2.
N-S 축 (직관-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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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 조합: 16회 (최다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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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조합: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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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조합: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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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직관형 간 조합이 강하게 나타났으며, 서로 다른 조합(NS)도 높은 비중
3.
T-F 축 (사고-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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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조합: 24회 (최다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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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조합: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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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조합: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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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감정형 간 조합(FF)이 압도적으로 우세
4.
J-P 축 (판단-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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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조합: 14회 (최다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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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조합: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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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조합: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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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서로 다른 성향(JP)이 조화를 이루는 경우가 가장 많음
3. 데이터 출처 및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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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출처: 나무위키, 블로그를 통해 각 출연자의 MBTI 및 매칭 결과 정보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