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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월까지 2번 참여하면서 느낀 점

논의주제
2번 참여한 후기
문서속성
아이데이션
작성 일자
2025/04/28
작성자
참석자

회의 정보

참석자 : 김영지
논의 주제 : 월데노 2번 참여 후기

논의 내용

신청날짜와 발표날짜가 조금 짧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또 하루 또는 반나절을 활용해 가볍고 재밌게 분석하자! 라는 월데노의 취지에는 이런 기간 선정이 알맞다고도 생각이 들어요.
주제 선정 후 미리미리 해야하지 하면서도 결국은 그 전 날이나 당일 오전에 하다가 목차 5개 중 2~3개 밖에 완성 못하고 낮은 완성도로 제출해버리는 불상사 발생… 여기에는 아래와 같은 원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래 내용들이 모두 복합적으로 해당되었던 것 같아요ㅎㅎ;;;;;)
단순 미루기 & 게으름
시작하려고 하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손을 못대다가 완성하지 못함
어떻게 분석해야지하고 머릿속에 그려놓고 정확한 소요 시간을 알지 못해서 전 날 시작했다가 된통 당하고 흐지부지 마무리
위 원인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볍게 생각해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월데노의 지향점이 반나절 소요되는 주제로 가볍게 분석하자 인 점을 좀 더 강조하며(통계, 모델링 지식이 없어도 괜찮다 등) 홍보해서 거창한 목표를 지양하고 N차 참여하면서 성장하자~~~~홍보~!!(와 함께 활성 사용자를 늘려가는 월데노~!)
접수 기간과 발표 사이의 기간을 좀 더 늘리고 그 기간 동안 푸시메시지 날리기
예전에 오카방을 핵심 채널로 사용하는 아침 기상 모임에 몇번 참여했는데 아침마다 보내는 모닝레터가 은근히 동기부여되더라구요
예시 사진 및 링크
접수 후 1일차 : 결과물에 대한 허들 낮추기. 거창한 시각화가 없어도 되고, 본인이 관심있던 주제에 대해 알아보면 그게 목표 달성이다,,, n차로 월데노 지속하면서 결과물 퀄리티 높이면되니 일단 하자 라는 식으로 응원의 푸시 메시지 보내기….
접수 후 3일차 : 확인하기로한 데이터를 다운받아보아요 느낌으로 오카방에 유도
접수 후 6일차 : 결과물에 대한 뼈대 잡기(글이라면 목차쓰기, PPT라면 장표 내 글자 얹기 등) 유도
접수 후 9일차 : 데이터를 살펴보아요~(테이블 형식인가? 어떤 컬럼이 있는가? 수집된 데이터의 기간은?)

해야 할 일